완산구 효자5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7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온정과 정성을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 20상자를 효자5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회원 23명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봉사, 삼계탕 봉사, 김장 봉사,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김성수 효자5동장은 “추운 겨울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더욱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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