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동아리 학생들 템플스테이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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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동아리 학생들 템플스테이 업무 협약식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11.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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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조주연)과 법사랑위원 부안지구(회장 은희준),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내 소사(주지 월봉 진성)는 지난 17일 오후 4시 대한불교 조계종 내 소사에서 ‘법사랑 동아리 학생들 청소년 선도 템플스테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주연 정읍지청장과 김태영 검사, 나상현 검사, 은희준 법사랑 부안지구 회장, 월봉 진성 큰스님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 협약서는 대한불교 조계종 내 소사와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법무부 법사랑 부안지구협의회가 법사랑 동아리 학생들에 대해 대한불교 조계종 내 소사에서 운영하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동아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안전망 형성에 상호 협력기로 했다.
템플스테이 통해 동아리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지기 심신 수양을 통해 동아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탐색과 서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관계를 갖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본 협약을 체결함에 있어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은 법사랑 동아리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은 물론이고 검사를 파견해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한불교 조계종 내소사는 동아리 학생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인성교육과 자기 심신 수양, 주위 청소년을 위해 배려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조주연 정읍지청장은 “법사 랑위원 부안지구와 대한불교 조계종 내 소사에서 위기청소년 및 법사랑 결연 청소년에 대해 적극 협력해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 활동과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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