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사랑愛 김장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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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사랑愛 김장 나눔 봉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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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 안전봉사대(이사장 유춘열)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와 함께 지난 21일 전주시 노송동 소재 전주 도시혁신센터에서 (사)전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황의옥) 후원으로 교통사고 피해가족과 노송동 천사마을 저소득층 가정, 그리고 관내 경로당 등 60여 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600Kg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유춘열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또한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강신성 본부장은 우리 공단하고 결연하여 4년째 교통사고 피해가정 돕기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희망의샘 안전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희망의샘 안전 봉사활동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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