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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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 포럼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1.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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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시간여행권역’ 포럼이 지난 20일 전주시 풍남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인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북도의 관광·문화·예술 전문가로 이루어진 지역 관광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사)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문화·예술, 지자체 관계자 및 관광과 관련한 회원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생중계됐으며, 점차적으로 관련 포럼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대 심우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1부에서 박형배 전주시의원이 “전주시 관광 거점도시 발전과 성공을 위해 지역관광문화발전협의회의 역할과 기대가 중요하다”라고 6가지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제이스타 김영주 대표는 ‘지역 테마를 엮어 하나의 관광 상품이 아닌 권역의 관광상품을 개발’을 제언했고, 합굿 김여명 대표는 ‘지역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공연이야말로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크나이프협회 신승훈 상임이사는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어울려진 치유 관광을 지역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자고”했고, 한국지역개발연구원 양병관 소장은 “지역의 축제와 지역의 관광이 함께 연계해 지역 내 방문객들 대상 지역 관광+축제를 홍보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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