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서에 범죄피해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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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완주서에 범죄피해자 기부금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11.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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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청문감사관실은 26일 서장실에서 현대차 전주공장 신승재 총무팀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온더하기(溫+)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온더하기(溫+) 프로그램은 경찰·기관·기업인이 입체적으로 연대해 법적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지원으로 신속한 피해회복과 안정된 사회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대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15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완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매년 3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경찰에서도 피해자가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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