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아동안전 3先 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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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아동안전 3先 치안활동 전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11.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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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아동학대 예방의날(11월 19일)을 맞이해 내달 말까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에 2차례 이상 아동 학대로 신고된 가정을 전수 점검해 추가 학대 여부 등을 살피는 등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완주경찰서는 지난 25일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이 아동학대 재발 방지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먼저 살피고(先察),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하고(先制),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先決)하는 ‘3先 치안활동’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전 과정 점검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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