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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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 ‘팔 걷어’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11.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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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보행자 사고 예방 야광 안전우산 배부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26일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상대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야광 안전우산을 배부했다.

어린이 야광 안전 우산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이들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투명하게 제작돼 안전하게 빗길을 걸을 수 있고, 야간에는 눈에 띄는 노란색과 야광 테두리가 있어 운전자들이 보다 쉽게 아이들을 식별할 수 있다.
특히, 야광 안전우산 표면에 시속 30km 모양의 안전표지 그림이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어른들의 주의와 관심을 제고할 수 있다.
이인영 경찰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새싹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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