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숙원사업 예산 확보 성과
상태바
안호영 의원, 완주·진안·무주·장수 숙원사업 예산 확보 성과
  • 최순옥 기자
  • 승인 2020.12.03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수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지역 오랜 숙원사업이자 미래성장동력 예산 121.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완주군 출판문화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용후 수소연료전지 재제조사업, 진안군 비위생매립쓰레기 정비사업, 무주 공립요양병원 치매병동 설치, 장수군 국도 13호선 위험도로 개선 사업 등은 정부안에 편성되지 않았던 사업이었다. 

또한, 주민들의 도로 이용 불편 해소 및 생명안전에 필요한 소양면 소재지 진입로 개설과 국도17호선 장선지구 위험도로 개선 및 완주 용진-우아국대도건설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진안군은 오랜 시간 주민 갈등을 불러일으켰던 비위생쓰레기매립장 정비사업과 관련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에 필요한 국비 확보가 가능하게 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무주군은 태권도 성지의 자존심을 높이는 예산 확보가 돋보였다. 
장수군은 전통사찰인 장계면 성관사 보수정비 예산을 확보했고,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국도 13호선 월곡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해 내년도 조기 착수를 시작으로 전체 사업 속도에 탄력이 붙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이번 예산은 4개군 지역현안과 미래성장 동력 예산 확보에 의미가 있었고, 국회 예산심의 전부터 4개군과 지속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