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0서예 꿈나무전'
상태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0서예 꿈나무전'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0.12.06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선홍)가 장차 한국서단을 이끌 어갈 서예꿈나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0서예꿈나무전이 지난 4일~10일까지 청운갤러리(도립미술관 가는길)에서 열린다. 
이번 꿈나무전에는 고창초등학교(고창), 대정초등학교(전주) 청하초등학교(김제), 김연서예학원(전주), 필그림학원(정읍)의 꿈나무 서예가 62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방과 후 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담아 한글, 한문, 문인화등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를 위해 서예를 지도한 김제 청하초의 강진아선생은 “ 앞으로도 이러한 기획전시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무한한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서예와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흥미를 가져 한국서단의 거목으로 자라나 전북서예의 맥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학교와 학원등은 짝수년도에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홈페이지 (www.biennal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