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선홍)가 장차 한국서단을 이끌 어갈 서예꿈나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20서예꿈나무전이 지난 4일~10일까지 청운갤러리(도립미술관 가는길)에서 열린다.
이번 꿈나무전에는 고창초등학교(고창), 대정초등학교(전주) 청하초등학교(김제), 김연서예학원(전주), 필그림학원(정읍)의 꿈나무 서예가 62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방과 후 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담아 한글, 한문, 문인화등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관심 있는 학교와 학원등은 짝수년도에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홈페이지 (www.biennal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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