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복지기동대, 가림막 설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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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복지기동대, 가림막 설치 봉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12.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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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복지기동대(대장 이경민)는 지난 10일 관내의 주거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 냉온가림막을 설치해주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세상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냉온가림막 설치 봉사활동은 해마다 찾아오는 혹한기 및 혹서기에 주거환경이 취약해 곤란을 겪는 고령의 노인, 장애인 세대 등을 위해 실시됐는데, 25명으로 구성된 용지면 복지기동대원 전원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려 그 의미가 더해졌다.
김병완 용지면장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살기 좋은 용지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주시는 용지면 복지기동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주민자치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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