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에코하이텍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군 장애인연합회와 운주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4일 1111사회소통기금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해왔다고 15일 밝혔다.
㈜에코하이텍은 마스크 생산업체로 올해 7월 15일 완주군 운주면에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임직원 14명 중 11명이 지역주민으로 지역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향토기업이기도 하다.
완주군, 고창군, 진안군, 장수군 및 지역 하나로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온라인 에서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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