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화산동 식당 ‘보배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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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중화산동 식당 ‘보배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동참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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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5일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식당 보배원(대표 지은숙)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은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고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지은숙 대표는 “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명패달기’라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되어 도내 음식점, 병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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