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개정동·사정동 일원에 총사업비 296억을 투자해 2025년까지 우오수분류화 하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 군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는 국도비확보 등 매진해 모든 시민들이 조기에 혜택 받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오수분류화 사업은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반드시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시내 전지역이 100% 하수처리구역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 삶의질 향상 기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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