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수면은 올해로 5년째 지속되고 있는 ㈜동우(대표 이계창) 이계창 대표 및 임직원 20여 명이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40포(20kg)를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계창대표는 “추운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그릇으로 온기있는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섭 서수면장은 “물심양면으로 나눔행사를 펼쳐주신 주)동우 대표와 임직원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수면의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우는 닭 가공 전문기업으로 무더운 복날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