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구랍 3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원 16번째(전북 845번) 확진자는 남원의료원 관계자로, 코로나 진료 환자를 돌보다 감염됐으며, 코로나19 증상은 없었다.
또한, 확진자의 직장과 사업장, 편의점 등 3개소에 역학조사반을 보내 CCTV 등 자료를 확보하고,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CCTV 영상을 분석하였으나 추가 밀접접촉자는 발생되지 않았다.
시는 추가 동선 파악을 위해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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