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학부문 수상, 혁신성·기술력 인정받아
(재)전북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 대성(대표 정혁)의 자동탈봉기 ‘하이브 컨트롤러’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로봇공학부문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전문가들이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제품을 선정, 수여한다.
더불어 기기 내부에서 회전하는 브러시는 원터치로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쉽고 관리가 용이하다.
정혁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조기술을 인정받았다”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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