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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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가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1.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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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권익현 군수 주재로 지난해 주요성과와 개선과제, 주요업무 추진계획, 국가예산 신규사업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해 관 과소별로 진행되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사업별 구체적인 로드맵과 사업 추진방향을 집중 점검하고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사업별 쟁점사항 및 예상 문제점 등을 미리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선제 대응을 통해 로드맵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군정여건의 전망과 분석을 통해 한국판 뉴딜, 지역균형 뉴딜 등 정부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점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각 분야 과제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 7기 4년차인 올해는 미래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전략적인 군정운영이 필요한 시기’라며, ‘부안의 특색을 살린 부안 형 사업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선즉제인(先則制人·남보다 먼저 하면 남을 이긴다)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부안 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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