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돌아왔다
상태바
‘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돌아왔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1.21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스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가 6년만에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스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을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스페셜 호프 앙코르 시리즈> 1탄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어 2탄에 대한 소비자 출시 문의가 쇄도해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 스페셜 호프는 특유의 아로마향이 강한 크래프트 맥주의 특징을 가장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 제품으로 출시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맥스 스페셜 호프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정통 크래프트 타입의 미국 에디션을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100% 올몰트 브랜드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맥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 업계 최초로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 특정 국가의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