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설 연휴기간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집중단속기간은 25일부터 2월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위주의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 단속 및 신고포상제 운영사항을 홍보하게 된다. 이는 설 연휴기간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함이다.
김제소방서에서는 첫째, 소방시설 차단, 피난·방화시설 폐쇄·차단 불시단속 운영 철저를 위해 시설 점검 외 시설별 피난계획 수립여부 등 컨설팅을 병행한다. 둘째는 집중단속 기간 및 신고포상제 운영사항 대도민 홍보이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를 통한 위반행위 발견시 자발적 신고를 유도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