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팔복동 중소기업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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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팔복동 중소기업 격려 방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1.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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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강동화의장 등 의장단이 코로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를 방문 격려했다. 지난 22일 강동화의장과 이미숙부의장, 이기동운영위원장, 김은영행정위원장, 김승섭문화경제위원장, 김원주도시건설위원장 등은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교통시설물 제조업체인 ㈜유니온시티와 탄소관련 생산업체 피치앤글로비스(대표 임동욱)를 방문하여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의장단은 지역업체들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어려움을 청취한 뒤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중소기업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강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데 대해 공감한다”며“앞으로 기업 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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