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설 명절을 맞아 ‘119사랑 나눔 봉사 릴레이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119사랑 나눔 행사는 남원 주생 남·여성의용소방대에서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주생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한파로 인해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을 위문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 하였다.

윤한보, 김점순 대장은 “대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마음들이 감염병과 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덕규 서장은 “119사랑 나눔 봉사활동으로 생명존중과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