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임피면, 기부천사가 건낸 따뜻한 온기
상태바
군산 임피면, 기부천사가 건낸 따뜻한 온기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1.28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군산시 임피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임피면 남상마을 이장 한상돈(48)씨는 어려운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자신이 손수 경작한 백미 10kg 15포를 임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상돈 남상마을 이장은 수년 전부터 이 같은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어르신, 거동불편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