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조촌동 어르신들로 구성된 작은나눔회(회장 김상성) 회원들은지난 1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소외게층을 위해 백미 10kg 32포를 여의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작은나눔회는 매년 저소득층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는 등 10년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에 한중희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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