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전북 상용차 산업 살리기를 응원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50여점을 완주군 지역내에 게첨했다.
군의회에서는 지난 1월 19일에 전북 상용차산업 위기돌파와 지역 내 고용안정을 위한 민·관·정 협력체계 구축 및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천의장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전북 상용차 생산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지역산업 위기를 돌파하고자 설 명절을 맞아 프랑카드를 게첨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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