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23일 전북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5개 주제관 54종의 체험시설을 살피고 21년 체험관 운영을 위한 방역 대책과 현안업무를 보고 받으며 초도순시했다.
안전체험관은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15일부터 체험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 조별 인원을 축소하고 체험운영 회차를 늘려 체험객이 방문하는 시간과 인원을 분산시키는 등 체험객 동선을 분리하는 체험관 내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안전체험을 운영한다.
김승룡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체험관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다며 신뢰받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이행하며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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