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29명의 신임교수를 임명했다. 김동원 총장은 지난달 25일 신임교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명된 신임 교수는, 백지현 간호대 간호학과, 이덕진 공대 기계설계공학부, 최선오 공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이한얼 공대 신소재공학부, 임천용 공대 전기공학과, 조형기 공대 전자공학부, 최진하 공대 화학공학부,  김민식 공대 환경공학과, 이진영 글로벌프런티어칼리지 국제인문사회학부, 홍 용 농생대 농생물학과, 모영준 농생대 작물생명공학과, 김소연 법학전문대학원, 정은희 사범대 수학교육과, 양해성 사범대 윤리교육과, 한강욱 사회대 정치외교학과, 노산하 상대 경제학부, 김영민 상대 무역학과, 노상윤 상대 회계학과, 이수현 생활대 의류학과, 김재현 약대 약학과, 정재훈 약대 약학과, 이승엽 의대 의학과, 윤선중 의대 의학과, 김도형 인문대 국어국문학과, 유용석 인문대 영어영문학과, 허 근 자연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최규빈 자연대 통계학과, 장정환 환생대 생명공학부, 김도균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이다. 

김유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