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주 완주경찰서은 2일 이서파출소와 삼례파출소를 직접방문해 수배자 검거에 공이큰 직원들에게 즉상을 수여했다.
이서파출소 임해준 경사, 김두옥, 임민택경위는 지난달 25일 이서면 소재 카페에서 커피도구를 훔쳐 달아난 범인을 꼼꼼한 cctv분석과 동선 역추적조사로 빠르게 검거하고,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소 단속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황채현 순경은 수상한 외국인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현장을 꼼꼼하게 수색하던 중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숨어있던 범인을 검거했다.
권현주 서장은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관내 안심치안 구현과 더불어 주민들을 가족처럼 돌본다는 감동치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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