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산업단지진흥회 업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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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산업단지진흥회 업무 공유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3.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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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완주산업단지진흥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요청했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 달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운영팀장, 완주산단진흥회 회장(김영보 아데카코리아 공장장), 간사(박상율 아데카코리아 부장)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주요업무 공유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은 최근 완주군 산업단지 내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기업체 스스로 자체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신효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인 만남을 가질 수 없지만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 공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완주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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