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입학식 및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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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입학식 및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 진행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3.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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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일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홈페이지와 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학식 축하 영상을 게재하여 비대면으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2021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4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디딤돌 동기유발 프로그램”은 호원대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으로서의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함께 대학생활에 대하여 주도적 태도와 방향성을 설정하고 취업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유도하며 대학생활의 조기적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10시부터 각 학부(과)별 입학식을 시작으로 “START! 희망디딤돌”의 개막과 함께 각 학부(과) 소개와 신입생 환영회 및 교수·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은 “모두의 최애되기(소통)”, “자존감 풀 충전! 자존감 수업(자존감)”, 그리고 “나의 대학생활을 부탁해!(대학생활 설계)”의 주제로 구성되어 대학생활에 있어서 미래의 꿈과 비젼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이번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입생으로서 4년 동안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될 캠퍼스에서 학습동기가 새롭게 충전되었으며, 자신의 긍정적 자질에 집중하여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게 되어 자신감이 증진되었고 대학생활을 미리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멘토 선배님과 교수님 및 동기들과 가까워져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무척 기대 된다"고 입을 모았다.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입학부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오 교양교육원장(창의인재대학장)은 ”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호원대학교 학생으로서의 자부심 및 자긍심이 고취되어 학업과 취업에 있어서 자기주도적인 참人(Charming) 브레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는 철저한 방역으로 2021학년도 1학기 수업을 실시간 '원격 비대면 수업'과 '대면수업',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으로 병행 운영하며, 이번 2021학년도 호원대 신입생은 신입학 996명, 편입학 311명, 위탁신입학 217명, 위탁편입학 251명 등 총 1,7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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