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해빙기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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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해빙기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3.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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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후·훼손 우려
보수·보강 신속 조치 방침
지자체 협조 장기 개선 추진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교통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정읍서는 지난 2일부터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정읍시청과 합동으로 정읍시 일원에 설치 된 교통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 일제 점검은 노후 등 겨울철에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보수, 교체 설치해 차량 운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정읍시 일원 교통안전시설의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며 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지자체등과 협조해 장기 개선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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