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구(조)(이사장 박병모)와 전북합성수지(조)(이사장 채정묵)는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450만원 상당의 지역생산 농산물(쌀)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선진공업(주) 김상용 회장, 송병희 (사)예손사랑나눔공동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을 전했다.
양 조합은 지난해 4월 ‘친환경농산물 사주기운동 캠페인’에 참여를 통해 500만원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연말에도 4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완주지역 불우이웃에 전하는 등 세 번째 릴레이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