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예술인창작지원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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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예술인창작지원사업 본격 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3.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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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완주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2021 예술인창작지원사업’15명(팀)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일 비대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준비지원에 완주 역사인물 찾기 “창암 이삼만의 묵향을 찾아서”극단오락 외 4곳, 결과지원에 가족애와 사랑을 담은 최재선의 시집 출판 외 7곳, 다시지원에 “펜데믹 그 이후” 그룹전시 서수인 외 1곳, 총 75,000천원의 금액이 지원된다.

이번  예술인들은 창의성과 개성있는 사업들도 많았으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담으려는 시도가 돋보였다.
향후 지원사업 선정자는 예술인 간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예술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11월 누에아트홀 통합 전시주간을 통해 창작결과물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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