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지난달 22일 오전에 산외면 상두마을 부근을 순찰하던 중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마을 주민을 발견하고 119와 공동대응해 병원에 후송,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남궁용기 경위에게 4일 노고를 치하하고 유공 표창했다. 이날 김영록 서장은 “마을 구석구석 살피는 선찰 순찰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평온한 정읍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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