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전주시내 복지관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질병(암)예방 치료지원프로젝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진행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주정운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할 수 없게 돼 고령층 어르신에게 접중률이 낮은 폐렴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본 프로젝트가 좋은 효과를 내어 새로운 프로젝트로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50명의 국내 최대 로타리클럽으로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 대학생 장학금전달, 암환자 수술비 지원, 장애우 지원 등 매년 3억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