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상가 침입 연쇄 절취 혐의
7일간 추적·잠복… 덜미 잡아
7일간 추적·잠복… 덜미 잡아
심야에 상가 등 시정장치를 파손하고 침입, 현금 등을 절취 도주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는 지난 24일 특수절도 협의로 A(40세)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CCTV(순창, 남원, 곡성, 담양, 광주 일대) 등을 분석해 발생 후 7일간 추적 끝에 광주광역시 소재에서 잠복 후 검거했다.
김인기 수사과장은 “코로나로 현재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힘든 상황인데 이러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피해품 회수 및 여죄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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