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장애인복지관 “이제는 외식도 집에서 즐겨요”
상태바
완주장애인복지관 “이제는 외식도 집에서 즐겨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3.2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조성문)는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외식 후원업체를 통해 외식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가 강조되는 지금, 직접 찾아가는 비대면 외식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삼례읍에 위치한 고가네 닭 한마리칼국수(대표 고화자)의 후원으로 재가 장애인 6가정에 칼국수 면, 육수,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가정방문 시 안부 확인 및 발열이나 기침유무 등 건강이상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조리법을 안내해 이른바 집콕외식생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