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축하
상태바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축하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3.28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사진)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매년 3월 19일이 ‘의용소방대의 날’로 제정됨에 따라 축하의 말과 함께 그간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1945년 광복 이후 조직돼 현재까지 약 77년간 소방과 함께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이 지난 3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윤병헌 덕진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그 동안의 공로에 감사와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과 화재취약계층 등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 19감염병 유행에 따라 전통시장 방역과 마스크 제조공장 자원봉사활동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힘썼다.
윤병헌 서장은 “의용소방대의 희생과 봉사를 기릴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던 바, 의용소방대의 날이 제정됨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