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전북 단체장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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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전북 단체장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4.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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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전북지역 단체장 중 1호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군민적 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코로나19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들과 함께 1일 부안군 보건소를 방문해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접종은 코로나19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권익현 군수가 먼저 백신을 접종해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및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발적인 군민의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진행됐다.
한편 부안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9116명 중 6712명(지난 3월 30일 기준)이 접종에 동의했으며 오는 6일까지 조사가 진행 중으로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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