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격포파출소, 영농철 교통사고 예방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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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격포파출소, 영농철 교통사고 예방에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4.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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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격포파출소는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야광 반사지 부착 및 홍보에 나섰다.
농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야광반사지 부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형 농기계에 대하여는 새로 부착해주는 한편, 기존에 부착하여 노후된 반사지는 교체작업과 함께 안전운행에 대하여 당부하였다.

또한,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의 방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야간운행시의 주의사항 및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를 하였다.
이재경 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야광반사지 부착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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