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일제 방역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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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일제 방역의 날’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4.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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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와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 김옥자)는 지난 12일 9시부터 김제공용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 코로나19대응과 일상 소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시민이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는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방역 참여자들은 김제공용터미널, 주변 상가, 버스정류장, 공원, 개방형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150개소에 대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수로 팀을 꾸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김제소방서에선느 펌프차와 구급차를 동원해 방역은 물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으며,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4월 12일을 일제방역의 날로 정하고 34개대 200여명이 참여해 팀을 구성했다. 
사람이 많은 곳과 시장, 일반음식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전통시장, 금만시장 등 10개소에서 방역을 실시한바 있다.
오형진 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까지 의용소방대연합회원이 집중 할 것이며, 시민들도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가정과 사업장에서 일제 소독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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