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마무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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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마무리 추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1.04.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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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난 2019년까지 생산된 종이로 된 지적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한다.
지적 영구보존문서 전산화 사업은 종이로 된 지적기록물을 고품질의 칼라스캐너로 이미지화하여 순창군 지적영구문서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억 5천만을 들여 지적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폐쇄지적도, 임야도 등 125,304장을 전산화해 기존 구축된 지적기록물과 통합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토지이동결의서 8,890장을 전산화해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마무리한다.
 군 관계자는“사업이 완료되면 기록물 훼손 멸실 등에 대비하고 일제 감점기부터 현재까지의 지적공부와 토지이동사유 및 측량결과 등 필지별 모든 기록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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