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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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 강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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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홍보활동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제1금융권을 비롯 관내 금융기관을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관계자와 1:1 대화를 통해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례들의 설명과 함께 금융기관을 찾는 주민들 중 고액의 현금을 찾을 때 보이스피싱 범죄가 의심이 될 경우 즉각적인 112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상호 협력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주민 대상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발생 과정에서 피해가 막을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의 상호 협력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로 소중한 재산을 잃지 않도록 주민 대상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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