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14일 오전 국민생활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과 캠페인에 나섰다.
덕진소방서 금암 119안전센터와 팔복119안전센터 직원과 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약 40 여명은 전주시 여의동에 위치한 동산신협 일대와 진북동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일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김주희 전주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애써준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 감소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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