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지역 소상공인 치안 울타리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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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지역 소상공인 치안 울타리 ‘든든’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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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개점 업소 방범홍보 나서
범죄사례·대응요령 안내 호응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지역 안전 순찰 중 신규로 개점된 업소를 방문, 최근 발생된 관련 범죄 사례 설명을 비롯 방범시설 점검과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당부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힘써 업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폐점 상가를 대상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순찰을 강화함과 동시에 금은방, 편의점 등 신규로 개점하는 업소를 방문 CCTV 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 점검을 비롯 업주나 종업원 상대  최근 범죄 사례와 이에 따른 대응요령 등을 설명함으로 방범의식 고취를 통해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신규로 개점하는 업소 특히, 금은방이나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의 경우 직접 방문해 방범 정밀진단과 업소 관계자와의 범죄 예방을 위한 대화를 나누는 등 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로 인한 피해까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경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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