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보이스피싱 신속 신고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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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보이스피싱 신속 신고자에 ‘감사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4.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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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대처 고객 재산보호 일조
금융기관 직원에 보상금 수여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29일 둔산소재 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범죄를 예방해 소중한 재산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준 금융기관 직원에게 신고보상금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근 완주경찰서는 금융기관과 연계해 다액 인출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있을 때 즉시 112에 신고토록해 안전한 금융거래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권현주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최근 사례, 범죄수법, 대처요령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완주경찰과 관내 금융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시스템이 정착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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