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일이삼한방병원(대표원장 양선호)과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는 지난 7일 일이삼한방병원 사무실에서 의료지정병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이삼한방병원은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전주 동북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 각종질환예방, 진료, 보건상담 등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일이삼한방병원은 2016년 11월 개원 이래 한방 1~3과, 한방6과, 양방과, 재활센터실, 입원 78병실의 규모를 갖춘 의료 전문병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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