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동향중학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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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동향중학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5.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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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서장 오정철)는 지난 14일 진안 동향중학교에서 지도교사 및 중학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산발적으로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진안소방서와 동향중은 사전 협의를 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및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발대식이 진행됐다.

동향중학교 119청소년단원들은 입단식에서 소년단 단원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타의 모범이 될 것과 안전 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2021년 진안소방서는 동향중학교, 진안마이꿈유치원, 부귀초등학교, 진안중앙초등하교 총 4개 단 140여명이 소년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119소년단 가입된 학생과 지도교사는 ▲ 입단식,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안전문화 탐방 및 안전교육 ▲ 119소방안전 체험 캠프 운영 ▲ 한국119소년단 하계 캠프 ▲ 119소방 동요대회·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며 화재를 예방하고 군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진안소방서 119청소년단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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