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산미용실, 희망나눔명패로 나눔실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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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산미용실, 희망나눔명패로 나눔실천 약속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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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부안군 부안읍에 위치한 부산미용실(대표 박경아)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사업장이 탄생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희망나눔명패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미용실 박경아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 캠페인에 동참했고 매월 매출의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박경아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명패달기’라는 제도를 알게 됐고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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