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취업의 봄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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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취업의 봄바람이 분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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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전북 2011 익산시 GRAND 취업박람회 개최

익산시에서는 우수한 업체와 구직자와 만남의 행사인 희망 전북 2011 ‘익산시 GRAND 취업박람회’가 31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무직, 연구직 뿐만 아니라 생산직, 주부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인을 하고 있으며 청․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참여 기업은 전라북도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청년취업 2000 사업 2차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취업 2000 사업은 실업자를 정규직 채용시 최대 1년간 월80만원씩 보조금이 지원된다.

규모는 35개 업체 2,000여명의 구직자 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라북도대기업관(3개), 익산시 대표기업관(22개), 익산시 여성취업유망관(5개), 전라북도 선도기업관(5개)이 들어설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한 구인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커피교환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 현장에서 구직자가 원하는 업체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행사 당일 메이크업 및 헤어, 증명 사진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접수를 희망하는 업체 및 구직자는 취업박람회사무국(070-7715-4100) 이나 익산시 일자리창출과 859-52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grand.job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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