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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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6.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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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전략담당관 직원 10여명은 지난 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 19 장기화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행안면에 소재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행안면 삼간리 약 2000평 규모의 한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농가에서는 “코로나 19 여파로 영농철에 필요한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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